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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음악6

혁오 Funeral for a friend 전시회 후기 MD 가격 굿즈 혁오 Funeral for a frined 친구를 위한 장례식 2025.02.14-2.17https://www.instagram.com/share/BABoKU-jlN  갑자기 혁오가 결성된지 10주년을 기록한다는 전시가 열린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혁오의 팬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크림에서 선착순 예매에 성공해서 2/14(금) 회차에 갔다왔습니다. 관객참여형 전시라는 위 전시는 전시에 대한 정보가 위 인스타그램 전문 외에는 어떤 전시인지 하나도 나와있지않아서 가는 길에도 어떤 전시일지 물음표를 띄우며 갔습니다.  하기에 전시 내용 [스포일러]를 포함한 이번 아라리오 갤러리 대기 입장 장소, 전시 한정 MD 종류, 가격을 정리해두었습니다.    전시회 장소 아라리오 갤러리 서울서울 종로.. 2025. 2. 15.
[해외] Papooz 프랑스 2인조 팝음악 듀오 노란머리의 음색이었던 것..!!  곡마다 보컬이 다르다그렇지만 둘이서 화음을 만들어내는 마디는 곡에 꼭 있다둘의 목소리가 정말 잘 어울린다   기사 참고해서 다음번에 제대로 포스팅해야지~~~https://www.thirdouting.com/interviews1/papooz-freewheeling 2018. 8. 20.
[해외] Opa Tsupa 프랑스 5인조 재즈밴드 Opa Tsupa는 2000년부터 2015년까지 활동했던 프랑스 5인조 재즈밴드다 1930년대의 스윙과 집시 음악의 색을 띄고 있다 우연히 유튜브 자동 추천으로 듣다가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있는 음악! 집시 멜로디는 언제 들어도 열정 넘치며 흥겨운 느낌을 주는 게 매력이다 Opa Tsupa - Les deux Guitares두 대의 기타 경쾌한 느낌을 주는 멜로디에 비해라이브는 되게 무섭고 퇴폐적인 분위기라 한다 무대 배경 셋팅과 서로 말없이 연주에 몰두하는 모습이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 것 같다 보컬이 있는 재밌는 곡도 있다 유머러스한 무대도 보여줌 Opa Tuspa - Betty Boop 우리가 아는 그 섹스심볼 캐릭터인 베티 붑이 제목 라이브를 보는데 구성이 재밌다 무슨 내용인지는 제대로 모르겠지만 .. 2018. 8. 18.
[락페] 2018 부산국제록페스티벌 (8.10-8.12) 올해는 꼭 큰 록페스티벌에 가는 것이 꿈이었는데지산 록페스티벌도 쉬고, 펜타포트는 라인업이 내기대만큼은 아니어서..가까운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가기로 했다가깝고 돈 안드는게 최고지 뭐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매년 부산관광축제조직위원회에서 개최하며입장료, 티켓 이런거 필요없이 다 무료인것치고는 라인업도 꽤 빵빵하고 좋다고 말할 수 있다 위치는 삼락생태공원에서 하며 삼락생태공원은 2호선-사상역과 경전철- 괘법르네시떼의 사이인걸로 알고 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 스테이지는 총 두개로공연은 세시반~네시쯤부터 시작한다 에이프릴 세컨드, 글렌체크, 노브레인, 몽니, 크라잉넛, 새이수미, 갤럭시익스프레스, 잔나비, 로맨틱펀치, YB, 키라라, 디어클라우드 등의 라인업! 외국 인디뮤지션 무대도 있다 펜타포트 록페스티벌과 날짜.. 2018. 8. 5.
[국내인디] 새로운 음악을 들려주는 인디밴드 추천 한국인디밴드와 인디음악 추천글 +07.31 계속 추가중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을 모아보았다. 파라솔 그들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정신이 몽롱해지며 나른해지는데, 동시에 나는 뭘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자조적인 가사와 매력적인 기타 코러스 사운드로 듣는 이의 귀를 사로 잡는 밴드, 파라솔이다.어쩌면 인디음악을 즐겨 듣지 않는 사람들은 생소할 수 있는 분위기다. 그렇지만 파라솔의 노래는 한번 듣고도 그들의 세계를 듣는이가 생각할 수 있게 한다. 멀리서도 자기 색깔을 뚜렷하게 반사하고 있는 밴드다.보컬과 베이스는 지윤해, 기타리스트 김나은, 드럼 정원진으로 구성되어 2013년에 무대, 14년에 앨범을 냈다.베이스의 통통 튀는 리듬으로 가는 저음과 어울러져 있는 기타 사운드를 듣고 있으면 어딘가 모르.. 2018. 7. 29.
[국내인디] 홍대에서 인디밴드 찾기 인디 신의 고향 홍대 서울 홍대에 가면 젊음이 넘치는 거리, 큼직한 기타 가방들을 메고 있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합주실, 녹음실, 인디스테이지, 리페어샵까지 홍대 주변에 많이 있어서 음악에 몸담고 있는 이들은 바로 홍대로 모인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홍대의 로망이 있지 않나비록 크기가 크진 않지만 사람들이 꽉찬 소소한 스테이지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즐기고 싶다면 >역시 홍대가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인디클럽을 한번도 가보지 않은 사람들은 어디를 갈지, 표는 어떻게? , 음악은 어떻게 즐기면 되지잘 몰라 헤맬 수 있다 인디문화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었던 나는 처음에 그랬었다 몸으로 부딪히면 한번만에 습득이 되지만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는 사람들을 위해 글을 작성해본다 일렉트로닉 하드록 밴.. 2018.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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