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관심사11 [락페] 2018 부산국제록페스티벌 (8.10-8.12) 올해는 꼭 큰 록페스티벌에 가는 것이 꿈이었는데지산 록페스티벌도 쉬고, 펜타포트는 라인업이 내기대만큼은 아니어서..가까운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가기로 했다가깝고 돈 안드는게 최고지 뭐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매년 부산관광축제조직위원회에서 개최하며입장료, 티켓 이런거 필요없이 다 무료인것치고는 라인업도 꽤 빵빵하고 좋다고 말할 수 있다 위치는 삼락생태공원에서 하며 삼락생태공원은 2호선-사상역과 경전철- 괘법르네시떼의 사이인걸로 알고 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 스테이지는 총 두개로공연은 세시반~네시쯤부터 시작한다 에이프릴 세컨드, 글렌체크, 노브레인, 몽니, 크라잉넛, 새이수미, 갤럭시익스프레스, 잔나비, 로맨틱펀치, YB, 키라라, 디어클라우드 등의 라인업! 외국 인디뮤지션 무대도 있다 펜타포트 록페스티벌과 날짜.. 2018. 8. 5. [국내인디] 새로운 음악을 들려주는 인디밴드 추천 한국인디밴드와 인디음악 추천글 +07.31 계속 추가중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을 모아보았다. 파라솔 그들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정신이 몽롱해지며 나른해지는데, 동시에 나는 뭘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자조적인 가사와 매력적인 기타 코러스 사운드로 듣는 이의 귀를 사로 잡는 밴드, 파라솔이다.어쩌면 인디음악을 즐겨 듣지 않는 사람들은 생소할 수 있는 분위기다. 그렇지만 파라솔의 노래는 한번 듣고도 그들의 세계를 듣는이가 생각할 수 있게 한다. 멀리서도 자기 색깔을 뚜렷하게 반사하고 있는 밴드다.보컬과 베이스는 지윤해, 기타리스트 김나은, 드럼 정원진으로 구성되어 2013년에 무대, 14년에 앨범을 냈다.베이스의 통통 튀는 리듬으로 가는 저음과 어울러져 있는 기타 사운드를 듣고 있으면 어딘가 모르.. 2018. 7. 29. [국내인디] 홍대에서 인디밴드 찾기 인디 신의 고향 홍대 서울 홍대에 가면 젊음이 넘치는 거리, 큼직한 기타 가방들을 메고 있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합주실, 녹음실, 인디스테이지, 리페어샵까지 홍대 주변에 많이 있어서 음악에 몸담고 있는 이들은 바로 홍대로 모인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홍대의 로망이 있지 않나비록 크기가 크진 않지만 사람들이 꽉찬 소소한 스테이지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즐기고 싶다면 >역시 홍대가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인디클럽을 한번도 가보지 않은 사람들은 어디를 갈지, 표는 어떻게? , 음악은 어떻게 즐기면 되지잘 몰라 헤맬 수 있다 인디문화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었던 나는 처음에 그랬었다 몸으로 부딪히면 한번만에 습득이 되지만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는 사람들을 위해 글을 작성해본다 일렉트로닉 하드록 밴.. 2018. 7. 29. DSLR 기본 지식 정리 M모드(수동)로 찍기 위해 알아야할 기본 지식1. 조리개렌즈에 위치함조리개값 : 예시 ) F1.8 의 숫자가 작아질수록 빛이 들어오는 구멍이 크기가 커짐즉, 숫자가 작아질 수록 밝아짐낮을 수록 초점 안맞은 곳이 흐려짐 2. 셔터스피드셔터 가 열리고, 닫히는 속도느릴 수록 흔들리게 찍힘 = 모션블러 3. ISO빛을 감지하는 정도숫자가 높을수록 빛을 잘 감지함 - 밝아짐, 노이즈가 생김 그렇다면 종합해보자 빠른 물체를 찍을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셔터스피드를 더 빠르게! = 셔터스피드보다 물체가 빠르면 모션블러가 일어남1/30 보다 1/1000 이 빠름 그 런 데 셔터스피드를 올렸을 때 빛이 들어오는 시간이 줄어듦! -> 어두워짐 ISO 감도를 올림 -> 노이즈가 생기므로....대신에 조리개를.. 2018. 7. 26. 스튜디오 지브리의 캐츠프레이즈들 스튜디오지브리 대박람회전을 보고나서 지브리에 대한 애정이 다시 차올랐다지브리스튜디오의 포스터는 세가지로 구성된다비쥬얼, 타이틀, 캐치프레이즈1. 비쥬얼은 포스터의 그림, 2. 타이틀은 영화 제목과 제목을 쓰는데 이용된 폰트 및 디자인의 총괄,3. 캐치프레이즈는 영화를 홍보하고 표현할 강력한 문장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지금 하고 있는 대박람회에선 이전에 열렸던 레이아웃전이나 조형전과는 달리 지브리에서 영화를 만들고 배급, 홍보를 기획하는 영화의 모든 과정을 다루는데그 각각의 영화들의 제작 과정들이 엄청 세세하게 다뤄지진 않지만 전시에 가져온 띄엄띄엄한 자료를 통해 직접 영화를 만드는 현장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수준이었다.여담이지만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그 모든 캐치프레이즈들을 해석을 눈에 띄는 곳에 달아주.. 2018. 1. 26. 이전 1 2 다음 반응형